SMG연세병원-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SMG연세병원.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SMG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과 경상남도사회복지협회가 지역사회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SMG연세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10층 회의실에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장찬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SMG연세병원 최현호 행정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우리 병원이 조금 더 힘을 내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마산우리요양병원과 연세병원장례식장도 경상남도사회복지협회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