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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연세병원 2021-03-02 17:49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병원장 김정환)이 의료서비스와 진료 수준을 끌어올리고자
3명의 전문 의료진을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된 의료진 중에 심장내과 이동원 과장은 관상동맥중재술, 말초혈관중재술,
인공심장박동기삽입술, 심근경색증부정맥,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진료가 전문분야다.
또 정형외과 김덕희 과장은 인공관절 및 내시경, 발, 발목관절, 무릎관절, 스포츠 손상 등 족부족관절 진료가 전문분야며,
이비인후과 남기윤 과장은 비염, 비중격만곡증, 코골이 수술, 코성형술, 중이염, 난청, 이명, 어지럼증,
편도 및 아데노이트 질환, 인후두위산역류증 등 폭넓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김정환 병원장은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계속해서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하여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