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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SMG 연세병원··· ‘간호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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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연세병원 2021-03-24 08:30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24 00:02   수정 2021.03.23 22:11:50    
 
합포의료재단 SMG 연세병원··· ‘간호 1등급’ 획득

▲에스엠지 연세병원.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SMG(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일반병동 간호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따르면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는 간호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함이며, 간호 인력의 확보 수준에 따라 기본진료료 중 입원료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이다. 적정수준의 간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이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또한 간호등급제는 병원이 입원환자 수 대비 전담간호사 수 대비로 간호 등급을 1등급에서 7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하며,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간호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김정환 병원장은 "간호 1등급으로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최신 장비 도입과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보건윤리·환자 중심의 병원’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환자 중심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지난달 신규 의료진으로 △심장내과 이동원 과장 △정형외과 김덕희 과장 △이비인후과 남기윤 과장 △응급의학과 주영민 과장을 초빙했고, 오는 4월 1일 △외과 한경원 과장을 초빙해 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