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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연세병원 2017-06-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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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은 지난 1일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가 열린 창원마산구장에서 전직원 단체응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균 이사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가족 5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MH연세병원은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의 행사로
3년째 단체응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환 병원장은 “앞으로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며 “응원을 통해 얻은 좋은 에너지를 병원에
방문한 환우들에게 전달돼 빠른 쾌유가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