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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MH연세병원 인공신장센터 새단장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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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연세병원 2017-02-17 11:14

경남최대규모를 자랑하는 MH연세병원 인공신장센터는 1005㎡(약400평)의 시설 리모델링 및 최신 투석기기(Baxter 와 FMC)75대 전면 교체와 함께 고효율 혈액투석 여과장치(HDF)를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 투석기기는 개별화된 맞춤투석(IQM™ : Individualized Quality-assured Dialysis)을 통해 환자의 개인별 특징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서 치료목표에 쉽게 도달 할 수 있다.

아울러 인공신장실은 본관9층에 위치해 마창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넓고 쾌적한 공간의 투석실과 안락한 휴게실, 보호자의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투석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침상마다 LCD모니터가 설치 되어있어 환자들의 지루함을 해소 한다.

MH연세병원은 또한 투석혈관성형센터를 운영함으로서 투석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혈관 막힘을 국소마취와 최소 침습으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시술 후 바로 혈액투석이 가능한 인터벤션시술법(혈관성형술)치료가 원스톱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합병원의 특장점을 내세워 혈액투석으로 인해 동반되는 질환과 관련하여 타과의 협진이 용이하다.

또한 혈액투석실 운영시간 외에도 응급투석이 24시간 가능하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월, 수, 금 야간투석을 실시 중이다.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혈액투석은 장시간 많은 환자들과 같은 공간에 머무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감염관리 및 외부감염 예방을 위해 쾌적하게 내부시설을 새 단장하고 최신투석기기로 교체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엄격한 정수시설 관리 등 명실 공히 경남 최대규모의 인공신장센터로써 투석환자의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MH연세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