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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연세병원 2019-08-13 17:31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상황 발생 때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로봇랜드를 관리·감독하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로봇랜드를 실제 운영·관리하는 경남마산로봇랜드 주식회사,
SMG연세병원이 13일 재단 사무실에서 다음 달 초 개장 예정인 마산로봇랜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3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 지원과 환자이송,
개장식 등 각종 행사 때 의료지원 서비스, 로봇랜드 근무 임직원·R&D 센터 입주기업
진료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로봇 관련 테마파크와 연구시설을 한데 모은 국내 유일의 시설인 마산로봇랜드는 9월 초 정식으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