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박상제)이 별관 2·3층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진료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이번 사업으로 환자 중심의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연세병원은 확장된 공간에 맞춰 우수하고 뛰어난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별관 2층에는 일반외과와 이비인후과가 오는 17일부터 이전해 진료를 시작하며, 별관 3층에는 소아청소년센터가 10일부터 새롭게 자리한다. 각 진료과는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진료과별 특화 공간 확보를 통해 내원객 만족도와 치료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병원은 올해 중앙수술센터와 혈관센터 확장 개소를 비롯해 진단검사의학기술팀과 병리기술팀 검사실 이전, 장례식장 전체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별관 리모델링에 이어 본관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외래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준비 중이다.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박재균 이사장은 “진료공간 현대화와 우수 의료진 초빙은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확장 및 리모델링으로 더 많은 환자가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 환경이 마련되면서,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