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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브릿지경제]MH연세병원 인공신장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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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연세병원 2017-06-03 09:48

[브릿지경제]뉴스▶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26001320013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최근 인공신장센터를 전국최대급 규모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인공신장센터 확장은 신장질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진료강화를 위한 것으로 혈액투석기기를 추가로 도입한다.  

지난 2월 투석환자들의 최적의 건강관리를 위해 리모델링 및 투석기기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야간 투석환자들의 불편함과 늘어난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 확장을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MH연세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신장내과 및 투석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투석전문간호사의 간호와 투석혈관성형센터와의 One-stop 진료 구축과 아울러 면적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종전 75대이던 최신 혈액투석기 외 28대를 추가 도입하여 병상을 늘리면서 지역 최대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MH연세병원은 인공신장센터 확장에 대비해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도 추가로 영입했다.

신장내과 김미선 부원장은 “투석환자에게는 일주일에 세 번, 매회 4~5시간씩 보내는 또 하나의 삶의 일상공간이기 때문에 쾌적하고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